티트리 오일을 구매해서 사용한지 두달이 되어갑니다.

기존의 물사미네트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효과가 빨리 있으라고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두달정도 지나고 나니 아주 조금씩 효과를 보이는것 같아요.

오일을 면봉에 해서 바르라고 설명되어있지만 저는 사마*가 자꾸 커져가는 것 같아 이렇게 스포이로 직접 발라줬어여..

마구 흔들어서 잘 섞이게 한다면 사마* 부위에 직적 발라주었습니다.

아무래도 아이는 피부가 약하다보니 티트리 오일을 바르면 약간 벌게지더라구요. 조금 따가워도하고.

오일 바르고 나면 바로 하이드로 크림을 덧발라 줍니다. 충분히 사마* 부위에 바르고나면 따가운것도 사라지고 또한 벌건기운도 사라지더라구요.

참.. 꼭 미스트를 먼저 뿌리고 바르셔야 될것 같아여. 저희 아이는 미스트 사용안하고 발랐더니 티트리 오일이 좀 강해서 그런지 약간 부어오르더라구요.. 더 따가워하고...

미스트로 먼저 피부를 진정시켜주시고 솔덤 오일을 바르시고 거기에 크림을 덧발라주시면 관리가 더 잘되는것 같아여.